▲ 출처|한소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연기자 한소희가 피범벅 사진으로 팔로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10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우"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한소희는 얼굴과 손, 팔에 피범벅이 되어 있다. 여기에 한소희의 무표정은 섬뜩한 기운마저 풍긴다.

한소희가 "지우"라는 글을 올린 것으로 미루어, 드라마 '마이 네임'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한소희는 오는 15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 네임'에서 지우 역을 맡았다. 복수를 위해 언더커버가 된 역할이다. 

드라마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가 오혜진이란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담은 작품이다.

▲ 출처|한소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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