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7. 제공ㅣ유니버설 픽쳐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대한민국 1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북미 개봉과 동시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북미에서 약 5600만 달러의 오프닝을 기록하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팬데믹 시대 최고 북미 오프닝을 기록한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를 잇는 흥행 기록이다.

또한 북미를 포함해 프랑스, 러시아, 뉴질랜드 등 이번 주에 개봉한 13개국에서도 모두 오프닝 1위를 기록해 압도적인 글로벌 흥행의 선두를 이끌고 있다. 더욱 강력해진 액션과 캐릭터들의 열연, 확장된 스케일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전해 극찬이 쏟아지고 있는 만큼 흔들림 없는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이 같은 흥행에 힘입어 압도적인 스케일을 담은 프로덕션 스틸을 공개했다. 먼저 사실감 넘치고 아름다운 영상미를 선사했던 로케이션을 담아낸 스틸들은 환상적인 비주얼을 넘어 영화의 분위기를 결정했던 자메이카, 이탈리아 마테라 등 역대급 로케이션의 여운을 다시금 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007 노 타임 투 다이'만의 액션 스케일을 담은 스틸들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짜릿한 쾌감을 전했던 고공 헬기 액션은 물론, 관객들의 뇌리에 박힌 폭발신까지 역대 가장 강렬한 액션들이 가득했던 장면을 고스란히 담아내 액션 블록버스터의 이유 있는 흥행 신드롬을 증명한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