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패럴 "로테이션 성공, 켈리에 달렸다"
작성일: 2015.02.17 13:13
조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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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조현숙 기자] 조 켈리의 두 어깨에 무게가 실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 존 패럴 감독이 선발 로테이션에서 켈리의 역할에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켈리는 2012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데뷔해 선발투수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 도중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보스턴 레드삭스 우완투수 존 래키와 트레이드됐다. 함께 보스턴으로 향한 선수는 앨런 크레이그였다. 보스턴으로 이적한 후 10경기에 선발 출전해 4승 2패 평균자책점 4.11을 기록했다. 지난해 8월 13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는 3회 초 도루까지 성공하며 보스턴 구단 사상 45년 만에 도루를 기록한 투수가 된 바 있다.
켈리는 클레이 벅홀츠, 릭 포셀로, 웨이드 마일리 등과 함께 선발 마운드를 받칠 예정이다. 올겨울 보스턴 지역 라디오 WEEI와의 인터뷰에서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거머쥘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패럴 감독은 "켈리가 자신이 강하다는 사실을 믿고 있어서 기쁘다. 성장한다면 마운드에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켈리의 역할을 높이 샀다.
[사진] 조 켈리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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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숙 기자 ch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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