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스콧, PGA 혼다 클래식 우승…강성훈은 공동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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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아담 스콧(호주)이 혼다 클래식에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를 제치고 우승했다. 강성훈(29)은 10위 안에 진입하며 대회를 마쳤다.
스콧은 29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에 있는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에서 열린 미국 남자 프로 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 4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71타를 적어 낸 스콧은 8언더파 272타를 친 가르시아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스콧은 2014년 5월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했다. 그러나 이후 우승 소식이 없었다.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던 그는 한동안 슬럼프에 빠졌다.
스콧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부활했다. 스콧은 10번 홀(파4)까지 가르시아와 공동 선두를 달렸다. 가르시아는 11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 반면 스콧은 12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며 가르시아를 2타 차로 제쳤다.
가르시아는 14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16번과 17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했다. 결국 단독 선두를 지킨 스콧이 우승을 확정 지었다.
강성훈은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1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강성훈은 공동 10위에 올랐다.
[사진] 아담 스콧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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