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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리포트] 류중일 감독, 온나손 관광홍보대사 됐다

작성일: 2016.02.29 08:23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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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오키나와(일본), 신원철 기자] 삼성 류중일 감독이 전지훈련지인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의 관광 홍보 대사로 위촉됐다.

삼성 라이온즈 김동환 대표이사, 류중일 감독, 코칭스태프 등은 28일 숙소인 리잔시파크호텔 대연회장에서 나가하마 요시미 온나손 촌장 및 관계자들과 함께 환영 교류회 만찬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양측 기념품 교환이 있은 뒤 곧바로 나가하마 촌장이 류중일 감독에게 온나손 관광 홍보 대사 위촉패와 함께 기념품을 전달했다.

온나손은 오키나와의 수많은 마을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해안을 가진 관광 명소로 알려져 있다. 삼성은 2005년부터 온나손의 아카마구장에 2차 전훈 캠프를 차렸다. 한때 일본 프로 야구 팀이 아카마구장을 전훈 캠프로 사용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온나손 쪽에서 삼성과 돈독한 관계를 이유로 거절한 사례가 있다.

매해 전훈 때마다 삼성과 온나손의 교류 협력 노력이 이어졌고, 온나손 관계자들도 시즌 중 대구구장을 방문해 삼성을 응원하곤 했다. 나가하마 촌장은 "올해는 신축 구장을 방문해 삼성을 응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 2016년 삼성 라이온즈-온나손 환영 교류회 ⓒ 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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