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김지영의 차량 후원사로 함께하고 있는 삼화모터스는 2022년에도 김지영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삼화모터스 박종민 대표이사는 “평소 과감한 플레이로 골프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지영의 플레이스타일이 포드&링컨의 강인한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2022년에도 김지영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은 “삼화모터스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022년 시즌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지영은 2017년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번째 우승을 차지했고,지난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정상을 밟아 프로 통산 2승을 기록 중이다. 2021년에도 크리스 F&C 챔피언십 준우승을 비롯해 Top10 피니시율 7위, KLPGA 대상포인트 8위를 기록하며 올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포드, 링컨자동차 충청지역 공식딜러인 삼화모터스㈜는 2011년 법인설립을 시작으로 천안 전시장, 천안 서비스센터, 청주 전시장, 청주 서비스센터를 보유한 법인으로 충정 지역의 수입차 부문 선두 주자로 업계를 이끌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