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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새 구장·고척돔 개장…2016 KBO리그 시범경기 8일 개막

작성일: 2016.03.03 10:1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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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봄과 함께 야구가 찾아온다.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가 수원 대전 광주 마산 울산에서 오는 8일 일제히 개막한다. 모든 경기는 오후 1시에 시작하고 연장전은 없다.

이번 시범경기는 10개 구단이 18경기씩, 모두 90경기가 열리는 역대 최대 규모다.

주목할 사실은 새로운 야구장 두 곳이 첫선을 보인다는 점이다. 고척스카이돔은 오는 15일 넥센과 SK의 경기,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는 22일 삼성과 LG의 경기에서 문을 연다.

프로 야구 인기는 해마다 뜨겁다. 지난해에는 주말에 한해 일부 유료화를 했는데도 3경기에서 매진이 나오는 등 경기당 평균 5,700여 명이 몰렸다.

올 시즌에도 KBO 어플리케이션에서 진행한 스프링캠프 경기 첫 중계에 8,000여 명이 접속하고 포털사이트 네이버로 2만여 명이 시청했다.

시범경기에서는 정규 시즌보다 많은 선수를 만날 수 있다. KBO 등록 선수와 육성 선수 모두 엔트리 제한 없이 출전이 가능하다.

[사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위), 2016 KBO 시범경기 일정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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