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효민 인스타그램
▲ 출처| 효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가수 효민이 근황을 전했다.

효민은 21일 자신의 SNS에 "2018년 자격증 따보겠다고 반년 동안 열공(열심히 공부)한 흔적. 나 영혼 갈아 넣어었네. 올해는 한식 부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식 조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요리학원에 다니며 실습 중인 효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생선을 직접 손질하는가 하면 완성된 요리를 들고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다. 더불어 빼곡히 필기 된 노트도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3일 스포츠조선은 효민과 황의조가 지난해 11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이와 관련해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효민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이후 '보핍보핍', '너 때문에 미쳐', '왜 이러니', '롤리폴리'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해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지연, 은정, 큐리와 새 앨범 '리:티아라'로 4년 만에 컴백해 화제를 모았다.

▲ 출처| 효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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