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낸시랭(왼쪽)과 그가 그린 그림. 출처| 낸시랭 인스타그램
▲ 낸시랭(왼쪽)과 그가 그린 그림. 출처| 낸시랭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낸시랭의 그림이 700만 원에 팔렸다.

낸시랭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그림이 라이브 경매를 통해 700만 원이라는 높은 가격에 팔렸다고 밝혔다. 

낸시랭은 "서울옥션 2022년 1월 첫 라이브 경매 낙찰가 700만 원(5840 달러)으로 판매 완료 됐다. 감사하다"라고 했다.

이어 "낸시랭의 버블코코 타이거 그림이다. 호랑이의 해를 맞아 2022년 흑범을 주제로 한 신작이며 작품 재료는 아사천 캔버스에 수성 아크릴물감 페인팅, 캔버스 20호 M 사이즈"라고 자신의 그림을 소개했다.

낸시랭은 26일 방송된 TV조선 '백세누리쇼'에 출연해 이혼 후 극심한 고통을 겪었다고 호소했다.

그는 이혼 후 8kg가 쪘다며 "힘든 시기 당시 저의 루틴이 다 무너졌었다. 한 여성으로 감당하기 비참하고 힘든 시간이었다. 예술을 통해 극복했고, 현재도 극복해 나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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