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첫 피홈런' 코엘로, '5이닝 4실점' 패전 위기

작성일: 2016.04.08 20:25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로버트 코엘로 ⓒ 넥센 히어로즈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로버트 코엘로(32, 넥센 히어로즈)가 패전 위기에 놓였다.

코엘로는 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1차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5피안타(1피홈런) 4볼넷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투구 수는 96개였다.

시작은 불안했다. 코엘로는 1회 안타 2개와 볼넷 1개를 내주며 무사 만루 위기에 놓였다. 이어 닉 에반스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하며 실점했다. 위기는 오래가지 않았다. 양의지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1루 주자와 함께 이중 도루를 시도하던 3루 주자 정수빈을 홈에서 잡으면서 이닝을 끝냈다.

득점권에 주자가 나가도 흔들리지 않았다. 2회 1사에서 오재일에게 우익선상 2루타를 얻어맞았다. 코엘로는 박건우와 김재호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다시 한번 실점 위기를 넘겼다.

양의지에게 시즌 첫 일격을 당했다. 1-1로 맞선 3회 정수빈과 민병헌에게 연속 볼넷을 내주며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코엘로는 2사 2, 3루에서 양의지에게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스리런을 얻어맞았다. 오재원에게 좌중간 2루타를 내준 뒤 오재일에게 볼넷을 허용했으나 정진호를 유격수 땅볼로 잡으면서 추가 실점 위기를 막았다.

4회 처음으로 삼자범퇴 이닝을 기록했다. 김재호와 허경민, 정수빈을 모두 범타 처리했다. 안정을 찾은 코엘로는 5회 두산 중심 타선을 삼자범퇴로 꽁꽁 묶었다. 코엘로는 6회 오재영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한편 넥센은 6회말 현재 두산에 1-4로 끌려가고 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