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송혜교 인스타그램
▲ 출처|송혜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송혜교가 반려견에게 입맞추며 애정을 표현했다.

송혜교는 25일 자신의 SNS스토리에 반려견과 촬영한 흑백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소파에 누운 채 반려견 루비에게 입맞추고 있다. 눈을 감고 반려견을 꼭 끌어안은 채 행복을 만끽하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 자그마한 하트 이미지가 눈길을 끈다. 

반려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송혜교는 이전에도 SNS를 통해 종종 반려견을 안고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왔다. 팬들 사이에서도 '루비'가 널리 알려져 있을 정도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와 손잡은 신작 '더 글로리'를 통해 안방극장 복귀를 준비 중이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꿨지만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폭력으로 자퇴를 한 주인공이 가해 주동자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 아이의 담임교사로 부임한 후, 가해자들과 방관자들에게 복수하는 처절한 복수극. 송혜교의 강렬한 변신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 출처|송혜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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