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원미. 출처| 하원미 인스타그램
▲ 하원미. 출처| 하원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야구선수 출신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푸짐한 식사를 즐기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25일 자신의 SNS에 "추운 날엔 소울푸드지"라고 미국에서 소주, 삼겹살, 컵라면 등 각종 음식을 즐기는 행복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원미는 떡볶이, 튀김 등 분식부터 삼겹살, 컵라면 소주까지 한국 같이 푸짐한 식사를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원미는 "라운드2", "라운드3"라고 연이어 폭식을 즐기는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원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운동에 매진하는 일상을 전해 화제가 됐다. 또한 최근에는 필라테스 강사가 됐다고도 밝혔다. 

하원미는 2002년 추신수와 결혼, 2남 1녀를 뒀다. 두 사람은 JTBC '이방인'을 통해 애정 만점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 출처|하원미 인스타그램
▲ 출처|하원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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