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담비, 이규혁. 출처| 손담비 인스타그램, 엘르코리아 인스타그램
▲ 손담비, 이규혁. 출처| 손담비 인스타그램, 엘르코리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을 앞둔 손담비가 웨딩화보 현장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25일 자신의 SNS에 "추워도 행복하네요"라고 이규혁과 웨딩 화보 촬영 중인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손담비는 강추위 속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덜덜 떨고 있는 모습이다.

아이스링크장에서 밖으로 향하던 그는 '예비 남편' 이규혁을 보자마자 웃음을 빵 터뜨리고, 이규혁 역시 눈빛으로 사랑을 발산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SBS 예능 프로그램 '키스 앤 크라이'를 촬영하며 연인으로 발전, 오는 5월 결혼에 골인한다. 두 사람을 연결해준 빙상 위에서 웨딩 화보를 찍은 두 사람은 강추위에도 달콤한 커플의 면모로 꿀 떨어지는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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