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도 탄식 "지금은 2022년, 러시아 전쟁 정말 어리석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탄식했다. 전 세계 '반전 물결'에 콘테 감독도 동의했다.
최근에 전 세계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반대하고 있다. K리그에서 김보경이 득점 뒤에 '노 전쟁, 우크라이나'라며 '반전'을 외쳤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우크라이나를 무력으로 침략한 러시아에 모든 대회 출전 정지 중징계를 내리려고 한다.
콘테 감독도 마찬가지였다. 1일 '풋볼런던'은 "콘테 감독이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는 참혹한 사태를 말했다. 러시아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이후에 전쟁을 하고 있다"고 알렸다.
콘테 감독은 "정말 슬픈 상황이다. 2022년에 전쟁이라는 말을 믿을 수 없다. 어리석은 행동이다. 전쟁은 어떤 것에도 정답이 될 수 없다. 전 세계가 어리석은 판단에 맞서 연대해야 한다"며 미들즈브러와 FA컵 일정을 앞둔 공식 석상에서 '반전' 메시지를 말했다.
콘테 감독 뿐 아니다. '풋볼런던'에 따르면, 유럽 각지에서 우크라이나에 힘을 싣고 있다. 많은 축구 팀이 우크라이나를 향한 지지를 위해 파란색과 노란색 깃발(우크라이나 상징)을 들고 경기장에 입장한다.
잉글랜드는 아니지만, K리그에서 득점 뒤에 '반전'을 외친 김보경도 같은 생각이었다. 김보경에게 '노 전쟁, 우크라이나'고 말한 이유를 묻자 "지금이 전쟁이 맞는 시대인가 생각하게 됐다. 안타깝고 마음이 아팠다. 우크라이나 선수들과 큰 친분이 없더라도 골을 넣고 전쟁에 반대하는 메시지를 알리고 싶었다. 전쟁 아픔을 겪는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며 가슴 아파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