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익수 감독, 기성용의 잔디 상태 불만에 "지지한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탄천, 서재원 기자] 안익수 FC서울 감독이 기성용의 잔디 발언에 대해 지지를 표했다.
성남FC와 서울은 1일 오후 4시 30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3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안익수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팬들이 오셨고 팬들에게 좋은 경기 내용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3경기 연속 라인업이 똑같다. 안 감독은 “크게 컨디션이 문제되는 게 없다. 갖고 있는 퍼포먼스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서 크게 변화가 필요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서울은 1승 1무(승점 4)로 무패를 달리고 있다. 안 감독은 “과정이다. 과정들이 계속해서 진행될 수 있도록 제가 할 노력이 필요하다. 이 안에서 새로운 경쟁력을 가져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
성남 박지원 선수가 선발로 출전했다. 박지원은 안 감독의 제자로 유명하다. 안 감독은 “많이 컸다. 보람을 느낀다. 이 안에서 많은 성장을 기대하면서 더 큰 목표로 도달할 수 있으면 좋겠다. 제가 작은 도움이 된다면 좋을 것 같다”고 제자의 성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시즌을 제대로 시작하는 건 처음이다. 안 감독은 “아직도 개선 요소를 찾아가는 상황이다. K리그1에서 11팀과 경쟁하는 상황에서 각팀과 경기를 해본 뒤 문제점을 찾아내고 있다. 발전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해야 한다. 선수와 함께 진화된 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라질 출신 수비수 히카르도에 대해선 “시간이 필요하다”고 짧게 평가했다.
지난 경기에서 기성용이 잔디 상태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 부상이 걱정된다는 의견이었다. 안 감독은 “성용이의 주장에 지지한다. 팬들의 볼거리에 필요한 부분이라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