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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연정훈, 누가 쇼윈도 부부래? 스윗 끝판왕 등극 "둘인데 하나같아"('1박2일')

작성일: 2022.04.11 10:31 장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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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 2일' 연정훈. 제공| KBS2
▲ '1박 2일' 연정훈. 제공| KBS2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1박2일' 연정훈의 스윗함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 게스트로 등장한 배우 한가인과의 달달 케미스트리가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첫 부부동반 출연이기도 했던 이번 방송에서는 멜로 눈빛, 자상함으로 중무장한 연정훈의 매력이 봄날에 어울리는 설렘을 선사했다.

비밀로 성사된 이번 방송에서 연정훈은 아내가 게스트임을 확인한 후 시종일관 환한 미소를 보이며 싱그러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바쁜 스케줄에 촬영이 새벽에 끝나도 한가인을 보러 가고 특별한 날에는 꽃을 사주는 등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러브스토리를 듣는 연정훈의 모습은 '찐' 행복 그 자체로 연애 세포를 일깨웠다.

또한, 방송 내내 아내 한가인을 살뜰히 챙기고 팔짱과 손을 놓지 않는 등 연정훈의 꿀이 뚝뚝 떨어지는 스윗한 모먼트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연정훈과 한가인, 극과 극이지만 부부로 하나가 된 두 사람의 살아가는 이야기는 귀를 쫑긋하게 했다. 연정훈은 '노란 손수건' 출연 당시 전체 회식에서 종이컵에 소주를 끝까지 따라달라며 "원샷입니다" "파도입니다" 하던 한가인의 반전 매력에 반했다고. 달리기를 할 때 발목까지 풀고 선수처럼 뛰던 모습에도 두 번 반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또 연정훈은 "난 살면서 더 나은 인간이 됐다"며 애정을 드러냈고, 한가인 또한 "내가 오히려 달라진 게 많다. 결혼 초엔 엄청 애교를 부렸다. 말을 똑바로 하지 않았다"며 "그땐 '빠삐꿍 랄랄룽 미묘 빠빠' 하고 애칭을 불렀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둘의 모습에 김종민은 "나는 하나인데, 저긴 둘인데도 하나 같다"며 "환상 속 부부의 느낌이 아니었다. 매일 달달할 줄 알았는데 현실적인 얘기를 듣고 놀랐다"고 인간미 가득한 부부의 매력에 푹 빠졌다. 문세윤은 "예전에는 두 사람이 '쇼윈도 부부 아니냐'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하더라"라며 "오늘 와서 보니, 둘이 손 잡고 이러는게 너무 자연스럽다"고 흐뭇해했다.

'1박 2일'의 맏형으로서 특유의 부드러움으로 분위기를 편하게 이끌며 단단한 중심으로 활약하고 있는 연정훈. 아내 한가인과의 예능 첫 동반 출연으로 유쾌함과 설렘을 선사한 그의 새로운 모습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연정훈이 출연하는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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