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LG 우규민, NC전 5회 교체…"선수 보호 차원"

작성일: 2016.04.20 20:03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LG 우규민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우규민이 NC와 경기에서 5회를 채우지 못하고 교체됐다. 

우규민은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7피안타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 66개, 그런데 5-3 앞선 5회부터 윤지웅이 마운드에 올랐다. 

지난해 NC전 WHIP(이닝당 출루 허용수) 0.81, 평균자책점 2.92로 상대 전적에서 강했다. 그런데 유독 약한 상대가 있었다. 김종호와 7번 만나 안타 2개를 맞고 볼넷 1개를 허용했다. 이번에도 김종호를 제대로 막지 못했다. 우규민은 1회와 3회 김종호에게 각각 중전 안타와 우전 안타를 맞았다.

3회 안타는 실점으로 이어졌다. 무사 1루에서 김종호에게 우전 안타를 맞은 뒤 이종욱에게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허용했다. 점수 3-1, 후속타자 나성범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내줬고, 2사 이후에는 박석민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적시타를 맞고 3-3 동점이 됐다. 

4회를 실점 없이 마친 우규민은 5회 윤지웅으로 교체됐다. LG 구단 관계자는 "비가 내려서 마운드 흙이 무르다고 한다. 허리를 조금 삐끗해서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