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염경엽 감독 "대니돈 몸 상태 올라오고 있다"
작성일: 2016.04.21 17:58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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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염경엽 감독이 2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경기에 앞서 외국인 타자 대니돈의 몸 상태를 언급했다. "어제(20일) 경기에서 3안타에 홈런까지 쳤다"고 말한 염 감독은 대니돈이 조금씩 적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SK와 경기 이전까지 대니돈은 타율 0.211(57타수 12안타) 2홈런 8타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그러나 20일 경기에서 대니돈은 팀이 0-9로 뒤진 9회초 공격에서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SK 투수 김태훈을 상대로 중월 1점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영패를 막았다. 홈런 포함 3안타를 기록한 대니돈의 시즌 성적은 타율 0.246(61타수 15안타) 3홈런 9타점이 됐다.
많은 팀이 외국인 타자들이 시즌 초반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의 아롬 발디리스는 타율 0.200(50타수 10안타) 1홈런을 기록했다. SK의 헥터 고메즈는 타율 0.208(53타수 11안타) 3홈런, 두산 베어스 닉 에반스 타율 0.170(53타수 9안타) 1홈런으로 크게 활약하지 못했다.
염 감독은 "아직 시즌 시작한 지 한 달도 안됐다. 100타수는 기록해야 한다"며 섣부른 판단을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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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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