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우 UFC 275 출격…호주 타격가와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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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스팅' 최승우(29)가 UFC 275에 출격한다.
UFC는 "최승우가 오는 6월 12일(한국 시간)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UFC 275에서 조시 쿨리바오(27, 호주)와 페더급 경기를 펼친다"고 29일 발표했다.
최승우는 무에타이 국가 대표 출신 타격가로, 국내 단체 TFC 페더급 챔피언을 지냈다.
7승 1패 전적으로 2019년 4월 UFC에 진출했다. 2연패로 출발이 안 좋았으나 3연승으로 분위기를 반전했다.
지난해 10월 랭킹 진입을 눈앞에 뒀다가 베테랑 알렉스 카세레스에게 리어네이키드초크 서브미션으로 졌다.
이번 경기는 지난 패배를 떨치고 다시 연승을 쌓기 위한 출발점이다. 랭킹에 들어가기 위해서도 승리가 절실하다.
상대 쿨리바오는 필리핀 혈통 호주 파이터로, 전적 9승 1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2020년 2월 UFC에 들어와 1패(제일린 터너) 뒤 1무(찰스 쥬르뎅)를 기록했다가 지난해 5월 옥타곤 첫 승을 신고했다. 9승 중 5승이 KO인 타격가다.
UFC 275는 동남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UFC 페이퍼뷰(PPV) 넘버 대회다.
챔피언 글로버 테세이라와 도전자 이르지 프로하스카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 챔피언 발렌티나 셰브첸코와 도전자 탈리아 산토스의 여성 플라이급 타이틀전이 펼쳐진다.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는 원래 상대 사이몬 올리베이라가 빠지는 바람에 새 상대를 기다리고 있다.
■ UFC 275
[라이트헤비급] 글로버 테세이라 vs 이르지 프로하스카
[여성 플라이급] 발렌티나 셰브첸코 vs 탈리아 산토스
[여성 스트로급] 장웨일리 vs 요안나 옌드레이칙
[페더급] 최승우 vs 조시 쿨리바오
[밴텀급] 강경호 vs 미정
[미들급] 제이콥 말쿤 vs 브렌던 앨런
[여성 스트로급] 리앙 나 vs 실바나 고메스 후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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