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질주하면 팬들은 일어나 소리친다... “계속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질주는 팬들의 가슴도 뜨겁게 만든다.
영국 매체 ‘90min’은 12일(한국시간) 아스널전을 앞두고 손흥민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62점으로 5위에 머물러 있다. 4위 아스널(승점 66)과는 4점 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로 향하기 위해선 아스널을 넘어야 한다.
자연스레 이번 맞대결이 중요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아스널을 꺾고 승점 차를 1점으로 좁힐 경우 향후 2경기에서 역전을 기대해볼 수 있다.
토트넘은 아스널전 이후 번리(17위)와 노리치 시티(20위)를 만난다. 아스널은 뉴캐슬 유나이티드(14위)와 에버튼(16위)을 상대한다.
토트넘을 이끌어야 하는 건 단연 손흥민. 올 시즌 리그 20골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최근 리그 7경기에 9골을 기록할 정도로 감각도 좋다.
매체는 “이번 북런던 더비에서 가장 지켜봐야 할 선수는 단연 손흥민이다. 토트넘이 목표로 가는 데 있어 아스널에 칼을 겨눌 선수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며 손흥민에게 많은 게 달려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이 팬들을 열광케 하는 장면도 언급했다. 매체는 “최근 몇 년간 토트넘 팬에게 바람을 가르는 손흥민의 모습만큼 재밌는 건 없었다. 팬들은 로켓 발사를 준비하는 조종사 같은 그의 모습을 보며 자리에서 일어난 뒤 ‘계속해!’라고 외친다”라고 설명했다.
아스널의 경계 대상 1호가 케인에서 손흥민을 바뀌었다고도 말했다. 매체는 “아스널의 가장 큰 적은 케인이다. 하지만 최근엔 조력자 역할을 수행 중이다. 손흥민은 그 변화의 가장 큰 수혜자다”라며 두 선수의 호흡을 말했다.
끝으로 매체는 “훗날 손흥민이 케인과 같은 선상에서 기억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는 토트넘의 전설로 남을 것이다. 여기에 팀을 챔피언스리그로 이끈다면 그 한계를 높일 수 있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