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공짜 영입으로 눈을 돌린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0일(한국시간) “맨유가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리빌딩을 돕기 위해 이적 시장을 휩쓸 것이다”라며 “이적료 없는 선수들을 영입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시즌 종료와 함께 ‘정권 교체’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11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대신해 지휘봉을 잡은 랄프 랑닉 임시 감독의 임기는 이번 시즌까지. 지난달 21일 텐 하흐 아약스 감독을 차기 사령탑으로 발표했다.
대대적인 선수단 변화는 필수적이라고 평가된다. 지난 시즌 준우승에 그친 맨유는 이번 시즌 초반 부진에 빠졌고, 랑닉 감독 지휘 아래 순위를 끌어올렸지만 결국 6위(승점 58점)에 머물며 4위 경쟁에서 밀려났다.
텐 하흐 감독 또한 의지가 대단하다. 정식 합류 전부터 적극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며 반등을 위해 힘쓰고 있다.
그러나 구단의 상황이 여유치 않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하면서 영입을 위해 많은 예산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연스레 맨유의 시선은 자유계약신분(FA) 선수들로 향했다.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다는 점을 큰 이점으로 평가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이 언급한 영입 후보는 파울로 디발라(유벤투스), 우스만 뎀벨레(바르셀러나), 프랑크 케시에(AC 밀란), 이스코(레알 마드리드)와 크리스티안 에릭센(브렌트포드) 등이다.
그러나 이들은 다른 구단들의 관심 또한 받고 있다. 타 팀들을 제치고 이들은 품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또다시 영입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최근 랑닉 감독이 1월 이적 시장에서 공격수 영입 요청을 거절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이대로라면 텐 하흐 감독도 비슷한 상황을 직면할 것이 점쳐지고 있다.
폴 포그바, 에딘손 카바니, 제시 린가드, 후안 마타, 네마냐 마티치 등이 계약 만료로 이적할 것이 유력한 상황. 대대적인 보강이 필요한 맨유의 여름 이적 시장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관련기사
- [오피셜] '4골 1도움' 손흥민 EPL 4월 이달의 선수 후보…호날두와 경쟁
- EPL 전설 만장일치, SON 올해의 팀 선정 '당연하지 않나?'
- 주발이 뭐야...콘테 궁금할만했네 '오른발 8골, 왼발 11골'
- ‘또 터졌다’ 이승우, 홈에서만 리그 4골째 쾅!…‘최근 5경기 4골 1도움’
- 레알 호날두 복귀 추진…이적료 '1000만 파운드'
- ‘7경기 9골’ 손흥민, ‘4경기 침묵’ 살라…득점왕 아직 모른다
- '1골 2도움' 엄원상 11라운드 MVP 선정
- 홀란드, 맨시티 최고 대우…주급 37만 5천 파운드 'KDB와 동급'
- 우루과이 국대 ‘철렁’…SON 상대 주전 수비수, 구급차에 실려 갔다
- 'SON 팔꿈치로 가격 논란' 파비뉴, 리버풀 철렁할 근육 부상
- 이적 4개월 만에 극찬! “토트넘 공격수, 아스널 에이스보다 낫다”
- [스포츠타임] 황희찬 맨시티에 고춧가루 뿌릴까
- [스포츠타임] 마요르카 강등 위기…세비야 원정 첩첩산중
- '김민재 러브콜' 정체, EPL 구단…"페네르바체 최고 이적료 될 것"
- [스포츠타임] 'PL 3회 득점왕 도전' 살라 vs '아시아 최초 득점왕 도전' 손흥민
- ‘콘테 구상에 없으면 어떡해’…결국 바르셀로나 이적 희망
- 음바페 마드리드에서 목격…레알 팬 '흥분'
- 손흥민, “케인 이기적이지 않아”
- [스포츠타임] '오일 머니의 힘' 홀란드 포함 '역대 맨시티 이적료' 순위는?
- ‘부상도 서러운데’ 파비뉴에 “본인 잘못”
- ‘이적료 0원’ 뤼디거, 레알과 4년 계약... 2026년까지 (마르카)
- ‘황소’, 맨시티 멈춰 세울까... 황희찬 무승 탈출 선봉장
- “가도 뛸 자리 없을 걸?”…레전드도 극구 만류
- “상처였다는” 무리뉴, “이번엔 결승 직전 안 잘리길”
- 칼빼든 토트넘…“무슨 수를 써서라도 내보낸다”
- “손흥민 주시할 클럽 많아”…최악을 우려했다
- 아무리 차기 황제여도 레알엔 자리 없다... 벤제마가 있기에
- [오피셜] ‘네이마르+비니시우스 포함’ 브라질, 한국전 소집 명단 발표
- “올여름 이적 사가는 손흥민 될지도” 토트넘 향한 경고
- '괴물 공격수' 맞네…PL 입성 전부터 호날두도 관심
- [이성필의 언중유향]지방선거에서 시도민구단 위상은 어느 위치일까?
- '맨유 굿바이' 정황에 몸값↑…웨스트햄부터 ATM까지 관심 폭발
- '리버풀에 우승 못 주지' 맨시티, 울버햄튼 5-1 완파 '선두 탈환'
- 황희찬, 공격수 최저 평점 5.8…'4골' 더 브라위너 '10점' 위엄
- 손흥민 득점왕 호재…아스날 핵심 수비수 '불투명'
- KDB보다 90분당 득점력 높은 오직 한 명…'손흥민'
- 홀란드 보고 있지…더브라위너 '명상 세리머니'
- [스포츠타임] ‘더 브라위너 4골’ 맨시티, 황희찬의 울버햄튼 대파... 리버풀과 3점 차
- 충격 "다른 나라 선수 썼다"…에콰도르 월드컵 박탈 위기
- "마네·살라와 같은 수준"…토트넘이 이기려면 "공을 전달해"
- "올해의 선수, 살라 아니라 손흥민"
- [스포츠타임] ‘강등권’ 마요르카, 3위 세비야와 무... ‘이강인 결장’
- "토트넘 콘테에게 '2353억' 지원해야"…필요한 것을 줘야 한다
- '잔류 확률 5%…' 바르셀로나, 프랭키 더 용 '충격' 방출
- 맨시티 직원들 "홀란드, 프레드보다 싸다" 맨유 조롱
- 호날두 떠나고…유벤투스 11시즌 만에 무관 '굴욕'
- “토트넘 전설 된 손흥민, 베일-모드리치 넘었다” (英 매체)
- [오피셜] '굿바이' 키엘리니, 17년 만에 유벤투스 떠난다
- 손흥민 내세운 토트넘vs토미야스로 막으려는 아스널, 4위 두고 충돌
- SON과 득점왕 경쟁 '의식' 아니겠지...살라 "내가 세계 최고"
- "케인이 아니라 '손흥민' 떠날 수 있다"…"다들 영입 원할 것"
- [스포츠타임] '북런던 라이벌 격돌' 운명의 UCL 진출권 주인공 결정 난다
- 손흥민이 질주하면 팬들은 일어나 소리친다... “계속해!”
- "손흥민 살라 공동 득점왕 가능"…골든부츠 2개 되나
- "레알 출신이 바르사로…흥미로울 것" 레길론의 미래는?
- ‘포켓몬 말고 아길레온 씰 잡아라’ 수원, 스티커 이벤트 진행
- "'947억' 제안 거절하기 어려울 듯"…재정 문제도 고려해야 한다
- 주급 최소 4억7천만 원…라이스 원하는 맨유 소원은 현실로?
- “토트넘 팬들이 흥분할 소식”…콘테 잔류할 듯
- 리버풀-맨시티였다면... “SON은 모든 기록 갈아 치웠다”
- [스포츠타임] 네이마르, 제주스, 실바…상암에 '삼바군단' 뜬다
- “콘테 리빌딩 위해”…‘강등 경쟁’ 트리오 노린다
- “주급 2억 이상 요구”…22년 원클럽맨에 손 뗐다
- 손흥민 향한 英 매체의 극찬 "베일·모드리치 넘었다"
- 필승 각오한 콘테 "아스널 못 이기면 5위 확정"
- 콘테의 불만 "토트넘, 수준 떨어졌다"
- “케인, 클롭 DNA 있다”…살라 대체자로 ‘우뚝’
- 英 매체 "손흥민 토트넘 전설로 남을 것"
- 우승하더니…맨유에서도 "챔피언" 자신
- 케인-루카쿠 충격 스왑딜 루머...“만족스럽지 않을 것”
- ‘손흥민 PK 획득+퇴장 유도’ 토트넘, 아스널에 2-0 리드…케인 멀티골(전반 종료)
- [오피셜] 쿠티뉴, 제라드 품으로…빌라 완전 이적 확정
- 손흥민, 북런던 더비서 EPL 21호골 폭발! 득점 선두 살라와 1골 차
- [PL REVIEW] ‘SON+케인 3골 폭발!’ 토트넘, 아스널에 3-0 대승…승점 단 1 차이
- ‘21호골+PK-퇴장 유도’ SON, 72분+평점 8.2…북런던 더비 지배했다
- SON, 득점에도 ‘언해피’…“10명 상대로 골 넣고 싶었겠지”
- 팔꿈치 가격당한 SON “명백한 반칙이었다”
- ‘손흥민 PK 유도’에 아스널 감독 “판정 불만? 말하면 징계당할 텐데”
- ‘역시 우리 에이스’…콘테 “SON, 다음 경기도 골 약속했다” 함박웃음
- “손흥민-케인, 북런던 더비 내내 위협적” 英 BBC 극찬
- '740억→1008억' 이적료 상승…"올여름 이적할 가능성 크다"
- [스포츠타임] '손흥민 1골+PK 획득+퇴장 유도' 토트넘, 아스날에 3-0 완승
- 맨유행 걸림돌 생겼다…'거액의 1102억 이적료+UCL 진출 실패'
- [스포츠타임] 비니시우스 해트트릭·모드리치 도움 해트트릭… 레알, 레반테에 6-0 대승
- "아르테타 좋은 지도자인데 불만 많더라"…콘테의 아쉬움
- '경기 망쳤다'…‘33분 퇴장’ 아스널 수비수 “SON, 어린아이 다루는 듯했어”
- FC 아나콘다가 수원FC에 뜬다! 스승의 날 맞아 ‘박주호 축구교실’ 까지
- "교체에 화난 건 아니다"…손흥민 "더 뛰고 싶었다"
- [스포츠타임] 리버풀 vs 첼시 빅뱅! 올 시즌 두 번째 결승 맞대결…FA 우승컵 향방은?
- [스포츠타임] 홈에서 유종의 미…'8경기 연속 침묵' 황희찬이 필요하다
- 토트넘·아스널행 루머에…"일단 구단과 먼저 이야기해보고"
- 겉은 웃지만, 속은 서운…손흥민 "솔직히 더 뛰고 싶었는데..."
- 손흥민, 콘테 감독에 약속 "번리전 골 넣는다"
- [오피셜] EPL, '올해의 선수' 후보로 손흥민 선정…살라·더 브라위너와 경쟁
- 손흥민, '올해의 선수' 등극 가능성은?
- [스포츠타임] 위기의 이강인과 마요르카…강등권 탈출할까?
- 손흥민, 홀딩 퇴장에 "굉장히 위험한 행동"
- 호날두, 맨유 남을 계획…직접 입 열었다
- ‘내 잔류 확률이 70%라고?’…분노한 콘테
- "손흥민 페널티킥? 나라면…" PL 전 심판도 의문 품었다
- 홀란드, 바이아웃 금액 최소 2000억 이상
- 불만 폭발한 손흥민의 교체…속내는 “득점왕 위한 전략”
- PK는 무조건 케인이 차는 이유…"실수를 안 하니까"
- 뮌헨 회장 "레반도프스키가 바르사 간다고? 안 보낼 것"
- ‘맨유는 오지 마’…같은 경험한 레전드가 직접 말렸다
- ‘아시아 최초’도 뒷전…손흥민 “득점왕, 안 중요해”
- ‘아스널전 승리하더니...’ 리버풀 전설도 토트넘 손 들었다
- EPL 공식입장, "손흥민 PK 없잖아"…올해의 선수 후보 이유
- 손흥민 "EPL 득점왕 필요 없어…챔스 진출 100% 원한다"
- 손흥민 "득점왕보다 중요한 건..."
- [오피셜] 중국, 2023아시안컵 개최 포기 확정
- 조성환 감독 "울산에 승점을 가져오겠다"
- 이동경 '울산 복귀' 혹은 '샬케 연장'…홍명보 "구단과 상의해봐야"
- [현장 REVIEW] '레오나르도 두 경기 연속골' 울산, 인천에 2-2 무승부…선두 유지
- 인천 조성환 감독 "울산에 선제 2골, 끝까지 유지 못해 아쉽다"
- 홍명보 감독 "초반에 연속 실점, 우리가 고쳐야 할 문제"
- 손흥민, 대구에서 못 볼지도…친선전 경기장 변경 가능성
- 살라, 근육 부상에 교체…UCL 결승, SON과 득점왕 경쟁 '빨간불'
- [FA컵 REVIEW] 리버풀, 승부차기 혈투 끝 첼시 제압…16년 만에 '통산 8회 우승'
- "바보 같은 실수 저지른 홀딩…손흥민 침착했다" 英 전문가의 칭찬
- '토트넘 타깃이었는데' 아스널행 가능성 생긴 이유 "UCL 때문에"
- 토트넘, '704억 수비수' 영입 서둘러야"…수비 보강이 필요하다
- [스포츠타임] ‘첼시 또 잡았다’ 리버풀, 16년만 FA컵 우승…승부차기 끝에 ‘더블’ 달성!
- 토트넘, 생각할 시간도 없다…콘테 “승리 이유? 1000개 될 것”
- '933억 타깃' 맨유행 고민하는 이유 "UCL 진출 실패해서"
- 맨유, 스트라이커 2명밖에 없다…‘1330억 공격수’ 영입 총력
- 레반도프스키, 바르사와 3년 계약 합의…이적료 최소 '391억'
- "UCL 진출 위해서라면 득점왕 포기 가능"…손흥민의 각오
- 토트넘 합류가 ‘신의 한 수’…“손흥민-케인, 호날두와 다르다”
- 득점왕 노리는 손흥민, 살라 따라 잡을까…15일 저녁 8시 ‘토트넘 vs 번리’ 생중계
- ‘손흥민과 1골 차’ 살라, UCL 위해 리그 결장할까…“레알과 맞대결 기대 중”
- ‘3연승 정조준’ 남기일 감독 “이승우 막을 방법 있다"
- 분위기 반전 노리는 김도균 감독 “이승우, 세리머니 소재 떨어진 것 아닌가” 너스레
- [현장 REVIEW] 0-1→3-1 제주, 수원FC 원정서 대역전극!…2위 탈환
- 부딪히고 넘어지고…이승우, 역전패에 ‘투혼’ 빛 바랬다
- ‘용병술 적중!’ 남기일 감독 “교체 투입된 선수들의 활약이 눈부셨다”
- 교체 이후 ‘와르르’…김도균 감독 “이승우-잭슨, 큰 부상은 아니다”
- ‘8경기 연속 실점’ 수원FC, 고질적인 수비 문제에 울었다
- 英 언론 "손흥민 살라보다 득점왕에 적합"
- [EPL REVIEW] '케인 PK 결승골' 토트넘 4위 탈환…손흥민 무득점
- 'PK 달인' 케인 23연속 성공…손흥민 기회 없는 이유 있네
- [오피셜] 손흥민 토트넘 올해의 선수 선정…올해의 골 베르흐바인
- '올해의 선수' 손흥민 "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 [EPL REVIEW] '리버풀 환호' 맨시티 웨스트햄과 2-2 무승부…마레즈 통한의 PK 실축
- [EPL REVIEW] 울버햄턴, '강등팀' 노리치와 1-1 무승부…황희찬 74분
- 번리 감독 "PK 아니다" 짜증…콘테 "맞아" 반박
- [라리가 REVIEW] 드디어 강등권 탈출...'이강인 10분' 마요르카, 극적인 2-1 승리
- ‘김민재 영입 제안’ 구단, 토트넘이었다…"금액도 근접"
- 콘테 떠날까 조마조마…"이대로 끝내면 부끄러운 일"
- "호날두-케인보다 골 많아"…현지 매체도 눈길
- '맨유에서 뛸 기회 없다' 다시 떠난다…"스왑 딜에 포함될 듯"
- 맨유 레전드마저도…‘콘테 지원 해줘야’ 호소
- “다시 UCL 뛰고 싶다”…에릭센 복귀 가능성 ↑
- [스포츠타임] 절실했던 맨시티…혈투 끝에 웨스트햄전 ‘0-2→2-2’ 맹추격
- [스포츠타임] 이강인, 스페인 1부 생존할까…마요르카, 극장골로 잔류희망 불씨 살려
- 구토·고열에도 승리한 토트넘…"경기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 EPL 우승 절실한 펩 “믿는다 소튼! 리버풀 4-0으로 꺾어줘”
- '94억 포기해도 괜찮아' 맨유가 아닌 맨시티행이 언급된 이유는?
- 토트넘, 이적시장 돈 푼다! 회장 “최종 순위 상관없어, 투자 약속”
- "이런 말 잘 안 하지만…" 고열 투혼에 극찬 쏟아졌다
- [스포츠타임] 토트넘에 밀린 '5위' 아스널, 이제는 벼랑 끝에 몰렸다
- 끊이지 않는 설전…아르테타 "콘테, 난 불평한 적 없다"
- [오피셜] 벤투호, 6월 A매치 일정 확정 ‘서울-대전-수원’…4차전 추후 공개
- [오피셜] 황선홍호, 6월 U23 아시안컵 명단 공개…이강인-정상빈-홍현석 발탁
- "콘테와 지금 끝내는 건 부끄러운 일"…다이어의 믿음
- "토트넘 돌아와 유럽 대항전 나서야"…이적 가능성 커진다
- “맨유, 바로 갈게요”…쉴 틈 없는 텐 하흐, 팀 개편 돌입
- 목소리 높인 콘테 "토트넘 PK에 불만 있다고 들었다"
- '전설' 로비 킨과 동률…손흥민 토트넘 역대 1위 등극
- 과르디올라의 확신 "마지막 경기 매진된다…우리가 우승할 거니까"
- 콘테의 자신감 "7개월 전과 지금의 토트넘을 봐봐"
- 콘테 발언에 불쾌한 아르테타…"판정 불평 안 했다" 발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