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양은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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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가수 양은지가 훌쩍 큰 두 딸을 공개했다.

양은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셋째는 유치원에 있을 시간. 오랜만에 첫째&둘째와 오붓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딸과 뷰티 매장에 방문한 양은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매장에 마련된 거울을 통해 인증 사진을 남겼는데, 초등학생임에도 양은지의 키를 훌쩍 따라잡은 두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양은지의 신장을 170cm로 알려져 있다.

양은지는 "얘네 이제 내 친구 같다. 쑥쑥 크는 초딩들"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를 본 양미라는 "어머 진짜 친구들 같다"고 댓글을 남겼고 누리꾼들은 "모녀 비율 뭐죠?", "다들 키가 엄청 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양은지는 2009년 축구선수 출신 코치 이호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최근 tvN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걸그룹 재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렀으며, 현재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고 있다.

▲ 출처| 양은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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