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고두심, 한지민에 "올해·내년 안에 결혼하길…상대는 재밌는 사람과"('고두심이 좋아서') 

작성일: 2022.05.30 11:50 장다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채널A, LG헬로비전 예능 '고두심이 좋아서' 배우 고두심, 한지민. 출처| '고두심이 좋아서'
▲ 채널A, LG헬로비전 예능 '고두심이 좋아서' 배우 고두심, 한지민. 출처| '고두심이 좋아서'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배우 고두심이 한지민에게 결혼을 권유했다. 

29일 방송된 채널A, LG헬로비전 예능 '고두심이 좋아서'에서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고두심과 함께 호흡을 맞춘 한지민이 출연했다. 

경주 여행에 떠난 두 사람은 곳곳을 둘러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고두심과 한지민은 벤치에 앉아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고두심은 한지민에게 "옛날 꿈이 의사였다는 얘기가 있던데. 너 공부 잘했구나"라고 물었다. 이에 한지민은 "아니다. 공부를 잘해야 의사가 된다는 걸 알기 전에는"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이어 "할머니가 어릴 때부터 언니한테는 '너는 노래를 잘 부르니 성악가가 됐으면 좋겠다'고, 저한테는 '의사가 됐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 할머니가 몸이 많이 편찮아서 '할머니 내가 의사가 돼서 할머니 병 다 고쳐줄게'라고 했다. 그래서 어릴 때 의사가 되고 싶다고 적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학년이 올라갈수록 의사가 어렵더라고요. 아무나 되는 게 아니더라. 공부를 보통 잘해야 되는 게 아니다. 일찌감치 깨닫고 유치원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적었다. 아이를 너무 좋아해서"라고 털어놨다. 

또 한지민은 "어릴 때는 되게 소극적이었다"며 과거 자신의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유치원 선생님이 저희 엄마한테 '지민이가 친구를 잘 못 사귄다'고 말했다. (그때는)조용하고 얌전했다. 그냥 가만히 있었다. 저학년 때까지 그러다가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굉장히 활발했다"며 "저 괴롭히는 친구들도 그 친구가 물리쳐줬다. 그래서 저는 그 친구가 되고 싶었다. 활발해지려고 노력했다. 그러면서 이제 중고등학교 때는 친구도 많고 활발해졌다. 배우 일을 하면서는 사회성이 생긴 것 같다"고 고백했다.

한지민은 자신의 인생 장르에 대해 "코미디"라고 밝혔다. 그는 "나는 웃기는 걸 좋아하고, 재밌는 걸 좋아해서 일 할 때는 같이 일하는 스태프들이랑 재밌게 하고 싶고, 잠깐 만나는 것도 즐겁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고두심은 "그거 굉장히 중요해"라며 "이 다음에 남편을 만나더라도 재밌는 사람이랑 만나야 한다"고 결혼을 언급했다.

고두심이 결혼 이야기를 이어가려 하자, 한지민은 철벽 방어에 나섰다. 한지민은 "제가 개그 욕심이 있어요. 어떤 말을 했는데 다 웃으면 좋아해요"라고 말하며 회피했다. 고두심은 이에 질세라 "지민이는 이제 갈 때 됐다. 지민이가 정말 예쁘게 알콩달콩, 사랑하고 사랑받고 사랑주고 사는 모습을 보고싶다. 올해나 내년 사이에 가도록 해"라고 희망했다. 

한지민은 "올해 벌써 5월이다"며 당황해 했고, 고두심은 한지민을 감싸 안으며 "우리 지민이는 부족함이 하나도 없다"고 칭찬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