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오나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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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코미디언 오나미가 39번째 생일을 자축했다.

오나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인 박민을 비롯해 코미디언 김민경, 박소영과 함께 생일 파티를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박민은 오나미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며 달콤한 시선을 보내 눈길을 끈다.

이날 오나미는 "쑥스럽지만, 저의 29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모두 감사하다"며 "앞으로 제가 더 잘하겠다"고 전했다. 오나미는 1984년생으로 한국 나이 39세이다.

오나미의 너스레에 코미디언 정경미는 "29번째. 와 깜빡 속을 뻔했다", 가수 정이한은 "나보다 동생이었네, 동생 생일 축하해"라고 댓글을 적었다.

한편 오나미는 현재 2세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박민과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MBC 에브리원 예능 '떡볶이집 그 오빠'에 출연해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출처| 오나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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