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
▲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대한민국배구협회(회장 오한남)는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폴란드여자배구대표팀이 7일 오후 4시30분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한다고 3일 밝혔다.

2022 VNL 1주차 미국대회(5월 21일~6월 5일)에 참가한 폴란드대표팀은 2주차 필리핀대회(6월 14~19일)에 참가하기 전 한국에서 12일까지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체류 기간 폴란드대표팀은 대전에 머물면서 필리핀 대회를 준비한다. KGC인삼공사배구단이 폴란드대표팀의 국내수송, 연습장 및 피트니스 등 제반 편의를 제공키로 하였다.

한편 한국여자배구대표팀은 VNL 3주차(불가리아, 6월 28일~7월 3일) 대회에 참가하기 전에 6월 21~26일까지 폴란드를 방문해 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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