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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결승타' 박경수, "레일리 실투 노렸다"

작성일: 2016.04.26 21:43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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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첫 결승타를 기록한 kt 위즈 박경수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박대현 기자] 박경수(32, kt 위즈)가 시즌 첫 결승타를 기록하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박경수는 2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서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을 올리며 팀이 2-1로 이기는 데 이바지했다. 0-1로 뒤진 7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역전 2점 홈런을 날리며 올 시즌 첫 결승타를 기록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경수는 "그동안 트레비스 밴와트가 잘 던져 줬는데 팀 타선이 침묵해 너무 미안했다. 이번만큼은 엇박자를 내지 않고 꼭 밴와트를 돕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26일) 롯데 선발 브룩스 레일리의 구위가 정말 좋았다. 실투를 노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부문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정말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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