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톤. 제공| U+아이돌라이브
▲ 빅톤. 제공| U+아이돌라이브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빅톤의 허찬이 팀의 새로운 '근육일짱'이 된 사연을 공개했다.

허찬은 15일 U+아이돌라이브에서 공개된 '아돌라스쿨3: 홍보온아이돌'에서 "허벅지가 너무 좋아져서 바지가 터졌다"라는 놀라운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날 허찬은 뮤지컬 준비로 잠시 운동을 멀리하고 있는 임세준을 제치고 '근육 부자'가 된 이유를 전했다.

임세준은 "(허)찬이 형이 몸이 갑자기 좋아져서"라고 했고, 허찬은 "몸무게를 늘리고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재미삼아 양쪽 다리에 50씩 걸고 100까지 스쿼트를 해봤다"라고 해 준케이, 이기광을 놀라게 했다. 

이기광은 "스쿼트 100은 쉽지 않다"라고 했고, 준케이는 "김종국 형님한테나 들은 말"이라고 혀를 내둘렀다. 

허찬은 "하체는 장난삼아 운동했는데 허벅지가 너무 좋아져서 바지가 터졌다"라고 했고, 이어진 허벅지 씨름에서 임세준을 가뿐하게 이겼다. 

임세준은 "운동을 너무 하고 싶다. 뮤지컬 역할 때문에 운동을 못하고 있다"라며 "다음에 나오면 3초만에 끝내겠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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