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NX. 제공| U+아이돌라이브
▲ TNX. 제공| U+아이돌라이브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TNX 화백 장현수, 은휘 등장에 준케이가 오열했다. 

준케이는 15일 U+아이돌라이브에서 공개된 '아돌라스쿨3: 홍보온아이돌'에서 TNX 장현수, 은휘의 그림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장현수, 은휘는 하이라이트 양요섭, 아이콘 정찬우, 유나이트 이은상, AB6IX 박우진 등에 이어 '아돌라스쿨3' 화백에 도전했다. 

마침내 완성된 그림을 본 이기광, 준케이는 터져나오는 웃음에 말을 잇지 못했다. 

장현수의 그림을 먼저 본 이기광은 "옆을 보고 있는데 앞모습 같은 느낌이 난다. 시선처리가 다르다"라며 "현대판 피카소 아니냐"라고 칭찬했다. 

장현수는 "살구색으로 그려야 하는데 (은)휘가 가져가서"라고 했고, 준케이는 "코가 지금보다 더 높다. 너무 고마워"라며 "머리카락을 특히 잘 표현했다. 언젠가 저렇게 스타일링 하고 싶다"라고 했다. 

은휘는 옷에 마이크까지 섬세하게 표현했다. 은휘는 "실물이 더 낫다"라고 그림을 공개했고, 준케이는 땅바닥에 주저앉아 오열에 가까운 웃음 소리를 내면서 폭소했다. 

준케이는 "새벽 4시에 촬영한 나야"라고 했고, 이기광은 "많이 피곤해 보인다"라고 했다. 은휘는 "옆에서 볼 때 눈웃음이 특징이시더라"라고 자신이 그린 그림의 특징을 설명했고, 이기광은 웃음이 터져 얼굴을 가려 폭소를 선사했다. 

결국 이기광은 고민 끝에 장현수, 은휘를 모두 '아돌라스쿨3' 화백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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