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급 삭감도 괜찮아”…’1546억‘ 최악 먹튀, 회장까지 영입 ’자신‘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전 소속팀에서는 여전히 환영하는 분위기다.
영국 매체 ’BBC’는 21일(한국시간) “주세페 마로타 인터 밀란 단장은 첼시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29) 영입을 자신했다. 이미 구단끼리 협의 중이다”라며 “스티븐 장 인터 밀란 회장까지 루카쿠 복귀에 힘 쏟고 있다”라고 밝혔다.
첼시에 사상 최악의 영입으로 남을 만하다. 루카쿠는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 9,750만 파운드(약 1,546억 원)에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세리에A 최고 공격수를 영입해 스트라이커 문제를 해결하려는 심산이었다.
루카쿠는 첼시 복귀 초반 훨훨 날았다. 첫 경기 아스널전에서 득점포를 신고했고, 아스톤 빌라전에서는 멀티골을 작렬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제니트전에서는 결승골로 팀 1-0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루카쿠는 얼마 안 돼 부진에 빠졌다. 토마스 투헬(48) 감독의 전술에서 겉도는 듯했다. 카이 하베르츠(22)에 주전 자리도 뺏겼다.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자, 충격적인 발언을 남겼다. 루카쿠는 ‘스카이 이탈리아’와 인터뷰를 통해 “나는 첼시에서 행복하지 않다. 인터 밀란으로 돌아가고 싶다”라고 밝혀 첼시 관계자들의 분통을 샀다. 이후 사과하며 그라운드에 복귀했지만, 경기력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다. 결국, 루카쿠는 볶귀 첫 시즌 프리미어리그 26경기 8골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남겼다.
첫 시즌이 끝나자마자 전 소속팀으로 돌아갈 채비 중이다. ‘스카이스포츠’는 지난달 “루카쿠의 변호사가 인터 밀란과 대화 중이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루카쿠는 주급 삭감까지 감행하며 인터 밀란 복귀 의지를 드러냈다.
인터 밀란은 루카쿠를 임대 이적으로 복귀시키려 한다. 완전 이적을 노리기에는 루카쿠의 몸값이 부담스럽다는 평가다. ‘BBC’에 따르면 “인터 밀란은 루카쿠와 파울루 디발라(29)를 영입해 공격진을 강화하고자 한다. 인터 밀란 단장이 직접 밝혔다”라고 덧붙였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