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SSG 랜더스가 ‘노브랜드 버거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SSG는 29일 “신세계푸드와 함께 오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 3연전 기간 동안 ‘NBB DAY(노브랜드 버거 데이) ’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번 3연전 기간 동안 SSG 선수들은 특별 제작된 ‘랜더스 NBB 에디션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하며, 랜더스 NBB 에디션 유니폼 및 모자는 7월 5일(화) 오후 4시 30분부터 ‘SSG랜더스 온라인 스토어’와 ‘랜더스샵 by hyungji (1층 내야 위치)’에서 판매 예정으로 유니폼의 가격은 11만5천원, 모자는 4만2천원이다.

‘NBB DAY’ 기간에 오프라인 샵에서 해당 유니폼을 구매한 고객이 영수증을 지참하여 1루 광장에 위치한 노브랜드 버거 부스 방문 시, 노브랜드 버거 SSG랜더스필드점에서 기간 한정으로 제공하는 ‘NBB 랜더스페셜버거’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한, 1루 광장 노브랜드 버거 부스에서는 노브랜드 버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사전 초청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선착순 고객 150팀(1팀당 2명, 총300명)에게 경기입장권 2매와 시그니처 버거 세트(2개)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닝 간에는 ‘NBB 맛있게 먹기’, ‘NBB퀴즈 이벤트’, ‘NBB 댄스타임’, ‘브랜드 콜라맨을 이겨라’ 등 이벤트에 참여하는 팬들에게 노브랜드 버거 교환권 및 랜더스 NBB 에디션 유니폼과 모자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매 승리 경기 수훈 선수 2명의 이름으로 관중 1명씩, 총 3명에게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스카이박스인 ‘룸 제이릴라’ 이용권을 증정하는 큰 혜택도 마련했다.

한편, 이번 행사기간 동안 인천지역 소외계층 어린이 50명, 신세계푸드에서 후원하고 있는 인천지역 중학교 야구단 선수 200명을 인천 SSG랜더스필드로 초청해 특별한 선물과 노브랜드 버거 등을 전달하고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7월 5일 시구는 윤태현 선수의 모교인 동인천중학교 한동현 학생이, 시타는 이재원 선수의 모교인 상인천중학교 이태오 학생이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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