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미자. 출처| 미자 인스타그램
▲ 개그우먼 미자. 출처| 미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털털한 모습을 공개했다.

미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찍어준 나. #집에선다들이러고있지않습니꺼? #신혼2달차 #추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잠옷을 입고 창문을 내다보는 미자의 모습이 담겼다. 미자의 말 그대로 '추노'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이 웃음을 자아낸다. 

▲ 개그우먼 미자. 출처| 미자 인스타그램
▲ 개그우먼 미자. 출처| 미자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추노 아니죠.....", "아까 그..예쁜..미자씨..어디로 보냈어요?", "집이며 옷이며 제 모습과 비슷하네요", "미자님 모습=현재 내 모습","추노 찍고 오셨나요 미자님?"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미자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며, 최근 종영한 JTBC 예능 '딸도둑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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