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니(왼쪽), 양재웅. 출처ㅣ써브라임, MBC에브리원
▲ 하니(왼쪽), 양재웅. 출처ㅣ써브라임, MBC에브리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안희연)가 정신과 의사 양재웅과 열애 중이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29일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하니 씨와 양재웅 씨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하니는 2011년 그룹 EXID로 데뷔했다. 2014년 '위아래' 직캠이 화제를 모으면서 음원사이트 역주행 신화로 큰 인기를 모았다. 2019년 그룹 멤버들이 각자 소속사를 찾아 떠나면서 배우로 전향, 드라마 '엑스엑스', '아직 낫서른', '아이돌',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 등에 출연했다.

양재웅은 1982년생으로 하니보다 10살 연상의 정신과 의사다. 방송인으로도 활동을 겸하며 다양한 교양 및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형 양재진과 함께 유튜브 활동도 겸하고 있다.

다음은 써브라임 공식입장 전문.

하니 열애설 관련 써브라임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써브라임입니다.

본사 소속 아티스트 하니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하니 씨와 양재웅 씨가 좋은 만남을 갖고 있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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