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싱글즈3. 제공ㅣMBN
▲ 돌싱글즈3. 제공ㅣMBN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돌싱글즈3' 제작진이 출연진들을 향한 신상 노출, 폭로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MBN, ENA '돌싱글즈3' 제작진은 "시즌3 첫 방송 후 8인의 출연자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라며 "출연자에 대한 무분별한 폭로와 추측을 부디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돌싱글즈3'는 지난 26일 첫 방송돼 한층 더 커진 스케일과 핫해진 출연자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부에서 출연진을 놓고 추측이 이어지자 제작진은 "시즌3 첫 방송 후, 8인의 출연자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나 일부에서 이들에 대한 과도한 신상 노출이나 추측성 내용이 퍼지고 있어 출연진이 상처받는 상황이 생기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새로운 사랑을 꿈꾸며 용기를 내 출연을 결정한 일반인인 만큼, 출연자에 대한 무분별한 폭로와 추측을 부디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또한 사실이 아닌 루머가 계속해서 퍼지게 될 경우 적극적으로 대응해나갈 것임을 알려드린다"라고 강경 대응 방침도 밝혔다. 

'돌싱글즈3'는 '돌싱 빌리지'에 입성해 두 번째 사랑을 찾는 '돌싱'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민건 변혜진 유현철 이소라 전다빈 조예영 최동환 한정민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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