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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탈출' 조범현 감독 "홍성용-장시환, 임무 완수했다"

작성일: 2016.04.30 20:38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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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조범현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kt 위즈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3-2로 이기고 3연패를 끝냈다. 조범현 감독은 "선발투수 슈가레이 마리몬이 초반 위기를 극복했고, 홍성용과 장시환이 임무를 완수했다. 요즘 타자들의 컨디션이 조금 떨어져 있는데 더 집중력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접전에서 리드를 지킨 원동력은 역시 투수들의 활약이다. 선발 마리몬이 6이닝 4피안타 3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고영표(⅔이닝)-홍성용(1⅓이닝)-장시환(1이닝)이 1점 차 리드를 지키고 홀드와 세이브를 챙겼다.

타선에서는 이진영이 친정팀을 상대로 3안타 1타점을 기록했고, 8번 타자 김종민이 7회 결승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3연전 마지막 날인 다음 달 1일 경기 선발투수는 kt 정성곤, LG 봉중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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