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장맛비로 멈춘 청룡기 고교야구…일정 하루씩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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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제77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일정이 장맛비로 하루씩 연기됐다.
이번 대회 둘째 날 경기가 예정된 13일 서울 지역에는 이른 오전부터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장맛비의 영향이었다.
빗줄기는 목동구장과 신월구장에도 쏟아졌고, 결국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정상적인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배제고-제주고전, 대전고-중앙고전, 율곡고-강릉고전(이상 목동구장), 경북고-울산공고BC전, 진영고-창원공고전, 배명고-강원고전(이상 신월구장) 등 6경기를 모두 취소시켰다.
이날 우천취소로 청룡기 일정도 하루씩 미뤄졌다. 정상적으로 열리지 못한 6경기는 모두 14일 진행되고, 16강까지의 나머지 일정도 하루 뒤로 밀렸다.
한편 이번 대회 개막일이었던 12일에는 성남고와 유신고, 경주고, 제물포고, 대구고, 마산고가 1회전 승리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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