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었다”…맨유 스카우터가 밝힌 에릭센 영입 뒷이야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랜 시간 크리스티안 에릭센(30)을 주시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23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맨유 스카우터 몰러 닐센(60)은 “에릭센에 몇 년 동안 열광했다”라며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에릭센은 올해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로 복귀했다. 브렌트포드와 단기 계약을 체결했고, 이적 후 곧바로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며 찬사를 받았다.
올여름 많은 구단들이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브렌트포드와 계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자유계약신분(FA)이 된 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고, 토트넘 홋스퍼와 맨유 등이 이적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접촉한 가운에 브렌트포드 또한 재계약을 시도했다.
승자는 맨유였다. 맨유는 친정팀 토트넘을 제치고 맨유와 3년 계약을 체결하며 중원을 보강했다.
사령탑과 선수 모두가 만족한 이적이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에릭센은 훌륭한 선수”라며 “그와 함께하는 것은 절대적인 강점”이라고 웃어 보였다. 에릭센 또한 “맨유는 특별한 구단이다. 맨유의 붉은 유니폼을 입고 뛰면 환상적인 기분일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멘유가 에릭센을 품기까지는 스카우팅 팀의 오랜 관심이 뒷받쳐졌다. ‘미러’에 따르면 닐센은 “우리 영국 스카우터들은 몇 년 동안 그에게 열광했다. 그가 일을 매우 잘하기 때문이다. 수준이 매우 좋고 그와 경기하는 선수들이 더 뛰어날수록 그는 더 좋아질 것이다. 이건 우리가 오랜 시간에 걸쳐 구단에 전달한 중요한 요소이고 이는 서명에도 한몫을 했다”라고 영입 뒷 이야기를 설명했다.
이어 그와 계약 체결에 성공한 것에 만족감을 표했다. 그는 “사람들이 열광하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중심엔 에릭센이 있었다. 사람들은 그에게 많은 기대를 했다. 이제 그는 빅클럽으로 향한 덴마크인이 됐다. 매우 신난다”라며 “텐 하흐 감독도 그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좋은 선수일 뿐만 아니라 프리미어리그의 압박을 견딜 수 있는 훌륭한 선수다. 구단의 모든 사람들과 팬들은 이 계약에 매우 흡족해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