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성(왼쪽)과 이정재. ⓒ곽혜미 기자
▲ 정우성(왼쪽)과 이정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LG 트윈스가 5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이달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헌트의 주연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시구와 시타자로 나선다.

영화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장르 영화로 2022년 제 75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돼 세계적인 호평을 받았다.

영화계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이정재, 정우성이 함께 시구, 시타 행사로 함께 나서는 적은 이번이 처음으로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시구와 시타라는 멋진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한국 야구의 발전을 위해 팬으로서 최선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