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고척] 정해영 1군 복귀…사령탑 "부진해도 있는 것과 없는 것 차이 난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척, 박정현 기자] “(정해영은) 부진해도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차이가 있다.”
김종국 KIA 타이거즈 감독은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정해영의 1군 합류를 알렸다.
올 시즌 정해영은 40경기에 출전해 25세이브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 중이다. 팀의 마무리 투수로서 활약하던 정해영은 8월 들어 흔들리기 시작했다. 6일 두산전 6실점 하는 등 크게 무너졌고, 이후 10일 오른쪽 어깨 근육 염증으로 1군에서 제외됐다.
김 감독은 “(정해영의 복귀는) 든든하다. 앞으로 부상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부진해도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차이가 있다”고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KIA는 22일 기준 하위권 팀들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다. 6위 NC(4.5 경기차), 7위 롯데(5 경기차) 등 마냥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김 감독은 “아직 순위는 잘 모르겠다. 팀마다 30~40경기 정도 남았다. 개인적으로는 9월말 정도 순위가 결정될 것 같다. 항상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앞만 보고 달려가겠다. 나뿐만 아니라 선수들이 집중하고 긴장만 안 놓치면 잘할 것 같다”고 얘기했다.
한편 KIA는 최형우가 벤치에서 대기하고 김호령이 중견수로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선발 투수는 토마스 파노니(1승2패 34⅓이닝 평균자책점 2.88)가 나선다. 김 감독은 “파노니가 생각보다 잘 던져주고 있다. 외국인 선수의 몫을 잘하고 생각한다. 항상 6이닝은 던져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렇게 되면 불펜도 과부하 부담을 덜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KIA 선발 명단, 엔트리 변동
박찬호(유격수)-이창진(좌익수)-김선빈(2루수)-나성범(지명타자)-소크라 테스 브리또(우익수)-박동원(포수)-황대인(1루수)-김호령(중견수)-류지혁(3루수)
등록- 정해영(투수)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100패' 에인절스, 노시환 데려가고 싶어도 못 한다? "아무런 움직임도 못 취해" 행선지 후보 탈락, 왜?
2026-11-05
-
146km 공에 맞고 쓰러졌는데? 김지찬 "맞아야 했다, 좋았다" 무슨 소릴까…얼마나 이기고 싶었으면
2026-11-05
-
노시환 연간 50억 이상 가능하다? “테임즈와 비교”… 美도 난감, 이 도박 흥행 가능할까
2026-11-05
-
20세 영건 배찬승, 30세 될뻔했다? 연장 12회말 대체 어떻게 막았나…"심장 내려앉는 줄"
2026-11-05
-
하늘이 디아즈 안 버렸다, 10회 역적→12회 결승 득점 '대반전'…결국 90도로 허리 숙여 사과했다
2026-11-05
-
이범호 쓸 대타도 없었다, 문제는 결국 ‘뎁스’였다… KIA 마지막 날의 분노, 대형 FA 영입으로 이어질까
2026-11-05
추천 콘텐츠
-
'65년 징역형 가능' ML 승부조작 투수 형량 수위 드러나…'구원왕 출신' 잘못된 선택, 법정 선다
2026-11-05
-
“남편이 직접 관을 들었다”…결혼 3주 만에 남편 품 떠난 유럽 챔피언, 고향은 눈물바다 → 수백 명이 마지막 길 배웅
2026-11-05
-
충격! '얼굴이 망가졌다, 돌아올 수 있을까' 日 국가대표 출신 고백…광대뼈·턱뼈 골절에 6시간 대수술
2026-11-05
-
'경기 강행했다가 참변' 15세 골프 유망주 벼락 맞아 사망…"너무 충격받았다" 유족 망연자실, 주최 측 "사고 경위 조사할 것"
2026-11-05
-
[오피셜] "KBO리그 선택지"…최고 158km! 이정후 동료가 아시아행 결심! ML 85경기+선발·불펜 모두 된다
2026-11-05
-
첫 마라톤 완주 눈앞에서 비극…"마지막 구간이야" 아버지 격려에 답하지 못했다 → 24세 풀코스 참가자 안타까운 죽음
2026-11-05
많이 본 기사
-
내년에 KIA가 이만한 투수 데려올수 있을까…수술→149km 부활 성공 "동료들과의 시간, 소중한 추억이자 보물"
2026-11-04
-
그 누가 원태인에게 돌을 던질수 있나…밀어내기 실점에 아찔, 그러나 삼성 끝내기 대참사 막았다
2026-11-04
-
"살인자" 외침에 결국 SNS 폐쇄…최악의 반칙 → 사망 비극, 충돌 골키퍼에게 쏟아지는 비난
2026-11-04
-
[오피셜] "KBO리그 선택지"…최고 158km! 이정후 동료가 아시아행 결심! ML 85경기+선발·불펜 모두 된다
2026-11-05
-
삼성에 이런 보물이 있었다니…1할대 타자 대반란, 연장 12회 숨은 영웅에 사령탑도 "흐름을 바꿨다" 칭찬
2026-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