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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극장가…독주 '공조2' vs 재개봉 인기작 vs N차 노리는 라스트 상영

작성일: 2022.09.08 10:08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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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 제공|CJ ENM
▲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 제공|CJ ENM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올 추석 극장가가 신작 '공조: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 외에 다수의 재개봉 작품들이 나서 눈길을 끈다.

극장가 대목 중 하나인 명절 연휴에는 각 배급사에서 고심끝에 선정한 간판 작품들이 상영된다. 그러나 올해 추석 연휴에는 이례적으로 신작 경쟁 없이 '공조2' 단독 흥행 질주가 이어질 전망이다.

7일 개봉한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제작된 2편은 더 커진 스케일과 1편을 기반으로 선명해진 캐릭터들의 활약, 코믹함이 업그레이드 된 재미로 개봉 직후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공조2'의 압도적 독주 아래 코믹 영화 '육사오'가 뒤를 잇고, 재개봉하는 명작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끈다.

▲ 알라딘 재개봉. 출처ㅣ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 알라딘 재개봉. 출처ㅣ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 영화 '모가디슈'.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 영화 '모가디슈'.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1200만 관객을 사로잡은 '알라딘'은 7일 특수관 재개봉으로 관객 몰이에 나서며, 지난해 여름 극장가를 이끈 '모가디슈' 역시 7일 재개봉으로 지난해 코로나19로 영화관을 찾지 못했던 관객들을 다시 만나기 위해 나섰다.

추석이 지난 뒤에도 9월 중 '아바타 리마스터링' 버전이 재개봉되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펀 버전' 역시 오는 10월 5일 재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밖에 쿠팡플레이로 향한 '한산: 용의 출현'과 '비상선언'을 제외하고, 여름 대작으로 경쟁한 작품들 역시 추석 연휴까지 길게 상영 시즌을 이어간다. 

여름 대작 중 가장 마지막에 개봉한 '헌트'는 지난 주까지 막바지 무대인사를 마치고 N차 관람족들을 노리는 스페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며 끝까지 관객들을 노린다. '헤어질 결심'과 '외계+인'은 일부 극장에서 연속상영 이벤트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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