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3호포' 강정호, 꾸준한 타격감이 인상적"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강정호는 1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 경기서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5-4 승리에 이바지했다.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를 수확했고 시즌 타율은 종전 0.250에서 0.333(15타수 5안타)로 끌어올렸다.
2-4로 끌려가던 7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신시내티 선발 알프레도 사이먼의 3구째를 두들겨 공을 왼쪽 담장 밖으로 넘겼다. 볼카운트 0-2로 몰린 상황에서 사이먼의 바깥쪽 커브를 놓치지 않고 당겨쳤다. 강정호 타석 전까지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던 사이먼은 이때 피홈런으로 마운드에서 내려가야 했다.
4-4로 팽팽히 맞선 9회초 또다시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강정호는 신시내티 불펜 로스 올렌도프에게 유격수 오른쪽 내야안타를 뺏어 내며 1루를 밟았다. 이어 신시내티 유격수 잭 코자트의 송구 실책으로 2루에 발을 들였고 션 로드리게스의 희생번트와 조디 머서의 1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홈을 밟았다. 자신의 발로 역전 결승 득점을 책임지며 팀 승리에 한몫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이날 경기가 끝난 뒤 '강정호의 세 번째 쇼'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내며 그의 활약을 칭찬했다. 이 매체는 '강정호가 경기 중반 사이먼에게 점수 차를 1점으로 좁히는 귀중한 솔로포를 친 데 이어 결승 득점까지 기록했다. 지난해 9월 무릎을 다친 뒤 8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때렸던 그는 매서운 타격 솜씨를 꾸준히 이어 가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강렬한 인상을 연이어 남기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
삼성 떠나 행복하니? 5번 버려져도 묵묵히 호투…수아레즈 4이닝 무실점, 또 가치 증명했다
2026-09-26
-
"이러다 WBC 끝난다"…"내 부진은 WBC 때문" 사이영상 에이스 푸념에 발끈
2026-09-26
-
또 부상자 복귀→김혜성 좌절? 아니 김혜성 편도 있다!…"이 선수 PS 데려가는 게 합리적일 수도"
2026-09-26
-
다저스에 이렇게 대견한 선수가 있다니…선발 경쟁 포기하고 "불펜 가겠다" 로버츠 감독에게 깜짝 요청
2026-09-26
-
강력 폭풍 예고→야구 경기장 전격 변경됐다…원정팀만 손해? 감독 "각자 이해관계 달라"
2026-09-26
추천 콘텐츠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한일전 앞두고 립스틱 바르네"…한국 이기고 결승가서 은메달 땄는데도 악플 폭주 → 日 배구 결국 '호소문'
2026-09-26
-
"3m에 붙였는데 아무도 박수를 안 쳐" US오픈 챔피언 황당…美 홈인데 "너무 조용했다" 응원 호소
2026-09-26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
韓 야구만 회사원에 졌나…가전 매장 여직원, 日 육상 역사를 썼다…7종 경기 은메달리스트 '투잡' 대성공
2026-09-26
-
"사전 정보 있었어" KBO 선수들 제대로 분석당했었다…예견됐던 日 사회인 야구 반란, 감독과 선수들이 밝힌 한국전 완승 요인은
2026-09-26
-
이영표의 소신 발언 "지금은 결과, 이민성 감독 말이 맞다"…"전술 이해할 수 없다"에서 지지 → 안정환도 "대회 내내 잘하는 팀은 없어" 응원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