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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출신 14명' 2016 KBL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지원

작성일: 2016.05.12 15:10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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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KBL 트라이아웃 현장 스케치 ⓒ KBL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미국 프로 농구(NBA) 올스타 출신 포워드 조시 하워드(36)가 KBL 문을 두드렸다. 하워드를 포함해 NBA 경력이 있는 14명의 선수가 2016 KBL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 지원했다.

KBL이 오는 7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6 KBL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 참가 신청서를 제출한 선수들을 공개했다. 11일 현재 모두 134명이 지원했다고 발표했다.

134명의 선수 가운데 단연 하워드의 이름이 눈에 띈다. 미국 대학 농구 명문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를 졸업한 하워드는 200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9번으로 댈러스 매버릭스의 부름을 받았다. 데뷔 4년째인 2006~2007시즌에 70경기에 나서 평균 18.9득점 6.8리바운드 1.2가로채기를 기록했다. 이 해 NBA 올스타로도 선정되는 등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휴스턴 로키츠와 마이애미 히트 등에서 6시즌 동안 활약하며 평균 8.2득점 2.4리바운드 2.1어시스트를 기록했던 루서 헤드도 눈길을 끈다. 2007~2008시즌 올 루키 세컨드 팀에 뽑혔던 스몰포워드 자라비로 문도 KBL 트라이아웃에 참가 의사를 밝혔다. 또 200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1번으로 뉴저지 네츠에 지명 받은 '로터리 픽' 출신 테렌스 윌리엄스도 명단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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