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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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가수 겸 배우 피오의 근황이 공개됐다.

피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9일 공식 SNS에 "이번 달의 특별한 셀피데이 주자는 바로 표지훈 배우다"며 "지훈 배우는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복을 입은 피오가 경례 자세를 취하고 있다. 늠름해진 모습과 더불어 살이 쪽 빠진 얼굴이 눈길을 끈다.

▲ 출처|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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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는 2011년 그룹 블락비 멤버로 데뷔해, '난리나', '닐리리맘보', '베리굿', '헐'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2017년 드라마 '사랑의 온도'를 시작으로 배우의 길을 뛰어든 그는 '설렘주의보', '남자친구', '호텔 델루나', '경우의 수'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지난해 10월 정우성과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로 이적, 올해 3월 해병대에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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