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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6' TOP FC 경기 순서 확정…밴텀급 챔프 곽관호 메인이벤트

작성일: 2016.05.16 16:09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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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TOP FC 11의 경기 순서가 확정됐다. 메인이벤트에서 밴텀급 챔피언 곽관호가 UFC 출신 알프테킨 오즈킬리치와 타이틀 1차 방어전을 갖는다.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6일 앞으로 다가온 TOP FC 11의 대진표와 경기 순서가 확정됐다. 메인이벤트와 코메인이벤트에 출전하는 선수들로 채워진 포스터도 공개됐다. TOP FC 11은 오는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하동진 대표에 따르면, 출전 예정이던 마이클 안, 리우정, 가비 가메로의 부상으로 대진이 불가피하게 변동됐다. 마이클 안을 상대할 예정이던 우하오티안은 언더 카드에서 송규호(21, 울산 팀매드)와, 강정민은 리우정 대신 타이거 무에타이 소속 아담 보시프(영국)와 맞붙는다. 가메로가 빠져 장웰리는 엘리스 아델린(24, 루마니아)과 싸운다. 그리고 베테랑 소재현의 복귀전을 언더 카드에서 메인 카드로 올리기로 했다.

UI(Ultimate Impact) 웰터급 챔피언 아담 보시프는 아일랜드계 파이터로 유럽 메이저 단체에서 꾸준히 활동해 8승 3패의 전적을 쌓았다. 6승이 서브미션으로 따낸 승리다. 2012년 10월 데뷔전부터 3연속 길로틴 초크로 이겼다. 이후 암 트라이앵글 초크에 걸려 2연패했지만 2014년부터 5연승을 질주하며 상승 곡선을 그렸다. 최근 경기는 지난해 12월 찰리 리어리 전으로 3라운드 TKO패했다.

TOP FC 11은 수억 명의 시청자가 보는 강소위성 TV 중계를 확정 지었다. 14경기 가운데 11경기가 국제전이다. 중국 쿤룬 파이트와 공동 주최하는 합동 이벤트여서 TOP FC와 쿤룬 파이트의 대항전이 7경기나 된다.

1차 방어전을 치르는 밴텀급 챔피언 곽관호, 전장을 옮겨 TOP FC 데뷔전을 앞둔 격투 커플 김지연과 소재현, 체급을 내린 사토 다케노리의 도전과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는 김규성과 장메이솬, 손성원과 김재웅의 맞대결이 흥미롭다.

쿤룬 파이트는 아시아 전역에서 이벤트를 주최하고 있는 중국 최대 격투기 단체다. 2014년 1월 태국을 시작으로 중국, 태국, 필리핀, 마카오, 카자흐스탄 뿐 아니라 유럽의 이탈리아, 러시아, 벨로루시, 슬로바키아, 폴란드 등에서 대회를 열었다.

■ TOP FC 11- TOP FC vs 쿤룬 파이트

- 메인 카드
[밴텀급 타이틀전] 곽관호​ vs 알프테킨 오즈킬리치
[여성 59kg 계약 체중] 김지연 vs 탕진
[72.5kg 계약 체중] 사토 다케노리 vs 박경수
[59kg 계약 체중] 김규성 vs 장메이솬
[라이트급] 강정민 vs. 아담 보시프
[밴텀급] 소재현 vs 씨에준펑
[웰터급] 손성원 vs 김재웅

- 언더 카드
[밴텀급] 김명구 vs 하오지아하오
[웰터급] 김율 vs 박건한
[밴텀급] 손도건 vs 전형주
[라이트급] 송규호 vs 우하오티안
[페더급] 우에야마 도모아키 vs 얀시보
[54kg 계약 체중] 엘리스 아델린 vs 장웰리
[100kg 계약 체중] 이현수 vs 테리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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