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FC] 김규성 "TOP FC와 쿤룬 파이트, 두 단체 플라이급 챔프 된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오는 22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중국 최대 격투 단체 쿤룬 파이트와 공동 개최하는 'TOP FC 11'에서 장메이솬과 59kg 계약 체중 경기를 벌이는 김규성은 "장메이솬은 우물 안 개구리일 뿐, 실력 차이를 보여 주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규성은 장메이솬이 지금까지 싸웠던 상대와 자신은 차원이 다르다고 주장했다. "챔피언이라곤 하는데, 인상적이지가 않더라. 타격도 정말 별로였다. 서브미션으로 많이 이겼는데, 잘하는지는 모르겠다. 레슬링 기술도 부족해 보였다. '연승을 거두는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겠지?'라고 생각하지만 눈에 띄는 것이 전혀 없다. 힘만 센 정도?"라고 평가했다.
김규성은 179cm로 플라이급에서 큰 키를 자랑한다. 원거리에서 뿜어져 나오는 정확도 높은 타격으로 6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체력이 강하다.
"이번에 최고의 수준으로 훈련했다. 어떤 상황도 대비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차원이 다르단 걸 느끼게 하고 싶다. 우선 타격으로 풀어 볼 생각이다. 상대가 그라운드로 가려 한다면 응해 줄 마음도 있다. 이번에 이기고 중국에서 2차전이자 쿤룬 파이트 플라이급 타이틀전을 갖고 싶다. 그는 무늬만 챔피언 같다."
김규성은 TOP FC 플라이급 챔피언 자리도 노린다. "TOP FC에서 나와 플라이급 타이틀전을 치를 마땅한 선수가 없다. 다들 전적이 부족하다. 그나마 가능성 있던 최정범은 김주환에게 졌다. 선수층이 얇은 건 사실이다. 타이틀전을 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론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국내에서 플라이급을 거론할 때 나를 빼고 말할 수 없게 만들겠다."
자신에게 이긴 파로몬 가파로프를 언급하자 김규성은 "솔직히 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파로몬은 2연패인 반면 난 4연승 상승세다. 신경 쓰지 않는다. 지난해 10월 TOP FC 9에서 2차전을 펼치려 했으나 그의 부상으로 무산됐다. 난 마다하지 않는다. 언제든 환영이다"라고 답했다. 김규성은 2014년 11월 'TOP FC 4'에서 파로몬에게 3라운드 종료 0-3 판정패했다. 6승 1패 김규성의 유일한 패.
김규성은 오전에는 러닝 10km와 웨이트트레이닝(1시간), 오후에는 선수부 훈련(2시간 30분), 저녁에는 주짓수(1시간)와 스트레칭(30분)을 진행하고 있다.
"컨디션은 어느 때보다 좋다. 두 달 휴식을 취했으니 경기 시기도 적절하다. 예전에는 많이 쉬고 싶었는데 연승을 하다 보니 마음이 달라졌다"며 웃더니 "근력 운동으로 몸도 탄탄해졌다.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다. 현재 플라이급 파이터 누구와 싸워도 이길 자신이 있다"고 했다.
■ TOP FC 11- TOP FC vs 쿤룬 파이트
- 메인 카드
[밴텀급 타이틀전] 곽관호 vs 알프테킨 오즈킬리치
[여성 59kg 계약 체중] 김지연 vs 탕진
[72.5kg 계약 체중] 사토 다케노리 vs 박경수
[59kg 계약 체중] 김규성 vs 장메이솬
[라이트급] 강정민 vs. 미정
[밴텀급] 소재현 vs 씨에 준펑
[웰터급] 손성원 vs 김재웅
- 언더 카드
[밴텀급] 김명구 vs 하오지아하오
[웰터급] 김율 vs 박건한
[밴텀급] 손도건 vs 전형주
[72.5kg 계약 체중] 송규호 vs 우하오티안
[페더급] 우에야마 도모아키 vs 얀시보
[54.4kg 계약 체중] 가비 로메로 vs 장웰리
[100kg 계약 체중] 이현수 vs 테리젠레
관련 추천 기사
격투기 관련 기사
-
"스파링 도중 쓰러졌다, 심각한 뇌 손상으로 혼수상태" 깨어나지 못한 女 복서→복싱계 응원과 기도 이어져
2026-08-06
-
"잠다가가 의식 잃은 채 발견" UFC 파이터 34세에 사망, 충격 비보
2026-08-04
-
'UFC가 설마 무너질까' 역대급 경쟁자 등장…"UFC와 싸워서 이길 것" 세계 2위 단체 통합하고 선전포고
2026-08-01
-
'충격' UFC 여성 챔피언→생활고로 음식 배달…"돈이 부족해" 전 챔피언 근황 공개, UFC 파이터 처우 문제 수면 위로
2026-07-31
-
"MMA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 채택 기념" 로드FC 8월 대회, 몬스타엑스·피프티피프티 특별 공연
2026-07-29
-
'충격 사건' UFC 25전 베테랑 체포…"가정 폭력·불법 감금·테러성 협박 등 중범죄 혐의"
2026-07-29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