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조민아 인스타그램
▲ 출처| 조민아 인스타그램
▲ 출처ㅣ조민아 인스타그램
▲ 출처ㅣ조민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싱글맘의 고충을 털어놓으며 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조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력하게 온 강호의 재접근기"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조민아는 "벌써 한 달째, 완전하게 착붙해서 절대 떨어지지 않는 아가. 안고 있다가 잠깐만 내려놔도 악을 쓰며 있는 힘껏 울어버리는 우리 아가. 안고 화장실 가는 건 기본이고, 잠잘 때도 코알라처럼 나한테 매달려서 자는 강호"라고 했다. 

이어 그는 "하루 종일 안고 있다 보니 이미 있던 산후풍에 어깨, 목, 손목, 허리, 무릎, 발목까지 다 나가서 어디 하나 성한 곳이 없지만 지금 이 시기가 아가에게 매우 중요하니 불안하지 않도록 더 많이 아껴주고, 사랑 듬뿍 주면서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또 조민아는 "아기 재접근기 시기를 보내고 있는 엄마들, 모두 함께 육아팅해요! 강호야, 강호는 엄마에게 있어 세상 가장 소중한 존재야. 엄마가 항상 강호 옆에 있으니까 안심하고 마음껏 행복하자. 사랑해 나의 우주야"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들은 조민아에게 딱 붙어 떨어질 생각이 없는 모습이다. 몸무게가 35kg까지 줄었다고 전해져 우려를 자아낸 조민아는 홀로 육아를 하느라 몸이 상했지만 아들에게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다.

조민아는 지난해 6월 아들을 출산했으며, 지난 5월 남편에게 가정폭력을 당한 듯한 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최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 출처ㅣ조민아 인스타그램
▲ 출처ㅣ조민아 인스타그램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