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출처|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출처|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출처|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허니제이가 일본 신혼여행 중 근황을 공유했다. 

최근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노약자석에서 슬쩍 임산부 배지 꺼내 본다"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게시물을 공유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허니제이는 임산부 배지가 달린 가방끈을 손에 쥔 채 노약자석에 앉아 있는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허니제이와 남편의 신혼여행 순간이 담겨 있다.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를 지닌 남편의 모습과 힙한 착장으로 일본 거리를 활보하는 허니제이의 모습이 눈에 띈다. 

허니제이는 아이처럼 앉아 사진을 찍는가 하면 남편과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을 공유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9월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지난 18일 서울 모처에서 한 살 연하 연인 정담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나 혼자 산다'에서 남편을 최초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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