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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대치동 강사 아내 연락에 벌벌…"'오빠 싫어' 문자에 '뭘 잘못했나' 고민"('낭만비박')

작성일: 2022.12.05 10:04 공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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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시원. 출처|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
▲ 류시원. 출처|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배우 류시원이 대치동  아내와 신혼 생활을 자랑했다.

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는 허영만, 신현준, 류시원이 경상북도 울진으로 떠난 가운데, 식사를 하며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직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류시원은 "아직 신혼이라 밥은 늘 아내와 먹는다"고 말했다. 신현준은 "나도 밥은 같이 먹지만 식단이 다르다"고 말했고, 이에 류시원은 "우린 같은 걸 먹는다"며 신혼의 달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반면 결혼 49년 차라는 허영만은 '아내와 식사를 같이 하냐'는 질문에 "요즘은 같이 안 먹는다. 아내는 방에서 따로 먹는다. 그게 익숙해져서 편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결혼 49년 차가 되면 서로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진다"며 "아내들이 나이가 들어가면 등만 봐도 살기가 느껴진다"고 토로했다. 

신현준은 허영만의 말에 공감하며 "아내의 문자에서 살기를 느꼈다"고 했다. 

그러자 류시원도 "나도 그런 적이 있다"면서 "오늘 오는 동안 피곤해서 잠을 잤다. 오는 동안 아내가 '시렁! 오빠 시렁!'이라고 문자를 보냈더라. 이걸 보고 '내가 뭘 잘못한 게 있나?' 싶었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신현준은 "나는 살면서 아내가 콧소리를 낸 적이 없다. 저도 아내한테 애교를 부린 적이 없다"며 류시원의 이야기에 공감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류시원은 2020년 2월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했다. 아내는 대치동 수학 강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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