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 인천=박성기 기자]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가 5일 오후 7시 30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매니 파퀴아오는 세계에서 첫 번째로 복싱 8체급 석권을 달성한 복서로, 2010년 정계에 입문해 현재 상원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파퀴아오는 오는 1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D.K.Yoo(유대경)와 스페셜 매치를 진행한다. 또한, 이날 현장에서는 메타버스 아바타 기업 페르소나스페이스, 갤럭시코퍼레이션, 갤럭시크래프트가 공동제작과 매니지먼트를 맡은 파퀴아오의 아바타가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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