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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 무4사구 완봉승' kt, 넥센에 완승…kt 창단 첫 완봉승

작성일: 2016.05.27 20:59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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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첫 승리를 완봉승으로 만든 주권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박성윤 기자] kt 위즈가 2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8-0으로 이겼다. 3연패에서 탈출한 kt는 19승 2무 25패가 됐고 넥센은 2연패에 빠지며 23승 1무 22패가 됐다.

넥센 선발투수 양훈은 4⅔이닝 9피안타(1홈런) 4볼넷 1탈삼진 8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3패(1승)를 기록했고 kt 선발투수 주권은 9이닝 4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kt에 창단 첫 완봉승을 안겼다.

kt는 경기 초반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말 이대형, 오정복이 연속 안타로 출루했고 외국인 타자 앤디 마르테가 좌월 3점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마르테의 시즌 10호 홈런. kt는 2회말 2사 만루에 마르테와 이진영이 밀어내기 볼넷으로 1타점씩을 올렸고 박경수가 2타점 적시타를 쳐 점수를 7-0을 만들었다.

넥센 타선이 침묵하는 가운데 kt는 5회말 1사 2루에 전민수가 1타점 중전 안타를 쳐 점수 차를 더 벌렸다. 넥센은 8회초 2사 1, 2루 득점권 기회를 맞았다. 그러나 유재신이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 점수를 뽑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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