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스리그] '5년 만에' 찾은 춘천, 야구 팬 4,200명 몰렸다
작성일: 2016.05.31 14:18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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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야구장에는 경기 시작 시간인 오후 6시 전부터 가족 단위 관중이 속속 찾았다. 3회까지 마친 오후 7시에는 외야 잔디석을 제외한 내야 모든 좌석에 빈자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많은 관중들이 들어찼다.
경기에서는 한화가 선발투수로 나선 김범수의 6이닝 무실점 호투와 5회 선두 타자로 나와 결승 솔로 홈런을 터뜨린 허도환의 활약에 힘입어 고양을 9-2로 꺾고 퓨처스리그 4연승을 달렸다.
지난 16일 시작된 KBO 퓨처스리그 먼데이 나이트 베이스볼은 평소 야간 경기를 뛰지 못했던 선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KBO 리그 경기가 없는 월요일이라 야구 팬들도 반기는 분위기다.
KBO는 이번 춘천 경기 편성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퓨처스리그에 관심이 있는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KBO 리그 경기가 열리지 않는 지역에서 퓨처스리그 경기를 개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올 시즌 먼데이 나이트 베이스볼은 지속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KBO 퓨처스리그 먼데이 나이트 베이스볼은 케이블 채널 SPOTV와 KBO 어플리케이션, 포털사이트 다음과 네이버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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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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